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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관리자로 만나보는 DSYNC 도구

DSYNC는 ROKFOSS팀에서 자체적으로 만든 미러 서버를 위한 간편 도구이다. 기존에는 미러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서버 관리자가 직접 미러 서버를 찾고 스크립트 또는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미러를 만들어야했지만, DSYNC는 단순히 몇 가지 설정만 하면 자동으로 미러를 찾아서 동기화를 해주기 때문에 초기 미러 구축을 위한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또한 DSYNC를 사용하게 되면 저장소별로 동기화 상태를 실시간으로 표시할 수 있는 기능을 활성화 하여 사이트에서 현재 미러의 동기화 상태는 어떤지 사용자들에게 실시간으로 알릴 수 있다.

그러나 DSYNC는 관리자가 직접 수동으로 여러 번 명령어를 입력해서 다운로드하고 업데이트 해야 한다는 큰 불편함이 있었지만 얼마 전 ROKFOSS 프로젝트 참여 미러 운영자들의 기여 덕분에 여러 리눅스에서 하나의 명령어로 간편하게 설치하고 업데이트까지 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재 데비안 계열 리눅스, RHEL 계열 리눅스, 아치 계열 리눅스들에서 제공되는 기본 패키지 관리자를 통해서 미러 설정만 하면 간편하게 설치와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미러를 추가하는 방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ROKFOSS 문서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 이상 한국에서의 미러 운영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누구나 쉽게 DSYNC를 통해서 미러를 구축하고 운영할 수 있으며, 지역 사회와 커뮤니티에 기여할 수 있다. 만약 미러를 구축하여 서비스할 계획이 있다면 ROKFOSS 커뮤니티에 가입하여 미러 구축에 대한 도움을 받고 더 나은 미러 환경을 위해 함께 연구할 수 있다.